감기는 거의 나아가고 코맹맹이 소리만 조금 나는 정도
아침에 집 근처 맛빵집에서 빵 사다가 신랑이랑 반씩 나눠 먹고
미용실에 다녀왔다 미용실 근처 칼국수집에서 들깨칼국수 먹고
백화점에 쇼핑 하러 고고
백화점에서 공짜 커피 한잔 마시고 쇼핑 하면서 점심 먹은걸 소화 시켰다
집에와서 신랑이 남은 반찬에 밥 비벼줘서 비빔밥 후루룩
티비 보면서 별로 땡기진 않았지만 신랑이 초코송이 먹기에
커피랑 먹었는데 배불러서 반 정도 남겨서 신랑 줬다
운동을 안 하니 52키로대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전에 운동 했던게 있어서 체중이 오르지 않은게 다행
내일은 헬스장 가서 유산소라도 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