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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ar****
  • 입문2025.03.26 00:0511 조회0 좋아요
Q.고도비만 체중감량 어떻게해야할까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파서 집에서 같이 5-6년정도 병간호 하다보니 어느새 20키로가 쪘어요. 아픈 가족은 올해초 하늘나라를 가셨고요. 해서 걷기 일주일에 5-6회, 일 8천~만보정도하고있는데요. 식단은 일2회먹고 양은 밥 반공기에 반찬은 너무짜거나 맵지않은걸로 가리지않고 먹고있어요. 작년부터 올초에 너무 스트레스가 컷고 위염이 와서 자극적인건 먹고싶어도 먹지못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한달에 1키로 잘 빠져봐야1.5키로 빠지네요. 5년이상 운동을 아에 안하고 식단도 딱히 하지 않는 키168에 93키로인 고도비만인 제가 이정도까지 안빠지는게 이상해서요. 나이는 40대입니다. 만보걸으면 다음날 무릎이 너무 아파서 무릎이 좀 아프다 싶으면 8천보쯤에서 멈추는데요. 쪼금더빠지면 빠르게 걷거나 뛰면 더 잘 빠지겠지 싶은데 몸무게가 줄어야 무릎에 부담이 적어질텐데 식단을 하자니 병원에서 위염약을 주셔서 몇달은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것때문에 식사량이 또 적으면 공복쯤 위통이 와서.. 이럴땐 어떤운동이나 어떤식으로 식단을 하거나 하는 의견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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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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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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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수니수니맘
  • 03.27 11:59
  • 에고... 고생 많으셨네요
    이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셔야겠어요

    다이어트는 식단 80, 운동20이래요
    운동은 보조로 생각하시고 우선은 식단을 신경쓰세요

    식단의 기본은
    기초대사량 +200~300칼로리 이상 더 먹고, 탄수와 당줄이고, 체중당 1~2그램의 순단백질, 좋은지방과 채소 충분히
    그리고 잠 잘자고, 물 잘마시고!
    요것만해도 충분해요

    운동은 하던대로 걷기만이라도 꾸준히하시되 땀나고 숨찰정도의 속도로 20분이상 유지하세요

    천천히 빠진다고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감량하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살처짐도 없고 근육소실 없어요

    지금 더디게 빠지는것 같아도 체지방만 쏙 빠지고 있는걸 수도 있으니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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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92ar****
  • 03.27 16:15
  • 먼저 답변 감사해요. 식단을 단백질 채소 위주로 노력중이긴한데 더 바꿔봐야 하련가보네요. 식사량도 배가 차기전에 멈추고있어요. 위때문에 소화력이 떨어져서 역류성도 있고. 응급실도 갔어가지고 식사량 줄인건 꼭 지키고 있어요. 물은 하루 1.5~2리터 마시고있고,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머그잔 큰거로 한잔을 하루종일 나눠마시고있어요. 걷기 속도는 약간 숨찬정도여요. 잠을... 잘 자야하는데 잠들기까지가 좀 힘들어요. 하늘나라간 가족이 가기 몇일전부터 잠드는 순간의 모습이 낮에는 괜찮다가 이상하게 자려고 배게에 머리를 대는 순간부터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서.. 근데 또 잠의 시간이 모자란거 같진 않거든요. 잠이 들기만 해주면 6시간정도 자요. 제키에 이정도 몸무게에 운동도 전혀 안했었으니 걷기만해도 한두달은 쑥쑥 빠질거로 생각했어서... 이상하다~싶고 마음이 조급해졌었네요. 병원 황체형성호르몬 검사에서 수치가 높은데 40대다보니.. 이것때문인가 싶기도하고.. 좀더 노력해볼께요.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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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수니수니맘
  • 03.27 16:52
  • 92ar****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맘편히 갖고 머리를 비우려고 해보세요
    이제 따뜻한 봄날이네요
    님의 몸과 마음에도 화사한 봄꽃이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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