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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쩡스
  • 정석2016.03.25 17:4927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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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팻 체험 후기 ▶ 9일차
오늘은 기분이 무척 상쾌해요!! 점심 먹고 드디어 화장실에 갔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후기라고 해놓고 화장실 얘기밖에 안하는거 같긴 한데....아무래도 키토팻 먹고 제일 눈에 띄는게 이거라 ....ㅎㅎㅎ

제 맘대로 해보는 추측이긴 한데..아무리 키토산이 장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해도 음식이 어느 정도 이상 들어와야 되는것 같아요. 아마 제가 점심을 먹기 전까지는 장에 음식물이 많이 안쌓여있어서? 변을 잘 못눈게 아닌가...싶네요^-^;;

오늘 벌써 9일차~
저 분명 키토팻 뚜껑 열어보고 진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궁금해서 털어보니 아직도....

.....많이 들어 있네요 ㅋㅋㅋㅋ 훼이크 잼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어제와같이 식사량을 좀더 줄여봤어요!
어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부어보여서 ㅠㅠ괜히 오기가 더 생기더라구용
▶ 아침: 삶은 계란 하나, 딸기+바나나 쉐이크

오늘는 한번 키토산 섭취방법을 바꿔봤어요! 아침 먹기 20분 전에 먼저 4알을 먹었습니다.

▶ 점심 : 치킨샌드위치, 그릭요거트, 얼린 베리, 찹쌀 스틱 반개

▶ 저녁: 사과 당근 쉐이크, 바나나 한개

저녁 먹기 30분전에 키토팻 4알 먹었어요!

어제처럼 속이 더부룩한감은 없어졌어요 :)
오랫만에 속이 편하니까 왠지 몸속이 더 깨끗해지는것만 같은 느낌!! 그리구 한번에 4알 먹었는데도 목에 안걸렸어요 (제가 알약을 잘 먹는 감은 있지만..ㅋㅋㅋ)
혹시라도 먹다가 제대로 못삼켜도 특별한 맛은 안나요. 쓰지 않으니까 노워리 ㅎㅎ

오전운동은 핫요가 한시간 하고 왔어요! 이따가 학원갔다와서 상체 운동 좀 하다가 잘 생각입니다 ^^

저는 컨디션 잘 조절해서 내일 다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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