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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85
  • 다신2016.03.26 00:4524,015 조회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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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죠..:)

왼쪽이 48.1kg 오른쪽이 49kg 입니다.

남자아이 연년생으로 두번의 출산을 하고 주 6일은 술과 함께 그것도 소주 기본 1~ 2병은 먹어주었답니다.. 그게 스트레스 해소법이였어요..
그리고 처음 11월 제대로 운동시작했구요. 중간에 수술땜에 운동1달쉬었구..사진은 요 한달정도 차이네요..
운동 전 몸무게가 48~49kg 였어요. 체지방률 31 프로..ㅜㅜ 체중은 많이 나간편은 아니였지만 보시면 술배가 장난아니죠...일부러 내민거 아니에요ㅋㅋㅋ 아이들에게 뱃속에 애기있냐는 말도 들었다능ㅋㅜㅜ
꾸준히 운동 2~3시간씩 했어요~전 근력위주했구요.. 3월초에 여행 5일다녀와서 몸무게가 4.5kg 쪄주었답니다..ㅜㅜ 먹방에 술을 계속먹었더니... 다시 또 꾸준이 운동했어요..ㅜㅜ 물론...술을 아예 끊진못했어요.. 신랑과 그낙으로 사는지라..주 1-2회 먹어요..ㅋ 끊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넘힘드네요ㅠ

사진 보심 알겠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더 나가요.. 그래도 눈바디는 확실히 차이가 있죠? 아직 갈길은 멀고도 멀지만...출산후 배늘어지고 옆구리 술살을 가득안고 있지만...아마 또 주말엔 신랑과 술한잔 하겠지만... 운동을 꾸준히..식단을 최대한 건강하게 하는것이 최고인거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달려야겠어요~~~^^
모두들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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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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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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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60목표다
  • 04.25 08:51
  •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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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asha H
  • 04.24 19:55
  • 지금 나한테 절실히 필요한 글이네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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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58과자킬러
  • 04.24 16:32
  • 우와‥ 근육량의 중요성인가요ㅠㅠ 역시근력운동은 꼭 필요하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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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Hanana
  • 04.22 13:26
  • 멋져요 저도 둘째 낳았는데 언제 성공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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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곰곰고무
  • 04.22 00:15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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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구구까까
  • 04.20 20:28
  • 우와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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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와싸싸프라
  • 04.20 04:34
  • 와..그래도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으로 채워졌으니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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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쥬미니미니
  • 04.19 16:25
  • 정말 대단하세요ㅎㅎ술 줄이는게 젤 힘든거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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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업다운
  • 04.19 09:19
  • 짧은기간에 예쁜몸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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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이매이매
  • 04.18 09:38
  • 몸무게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야겠네요~!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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