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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Somi
  • 정석2015.02.17 18:53198 조회0 좋아요
명절시작전부터ㅋㅋㅋ신랑 방금 치킨시킴ㅜ 미움ㅠㅠ
오늘 아침엔 미역국에 미역만 건져먹구 점심엔 닭가슴살소세지샐러드 먹고 여태 물마시며 버텼는데ㅋㅋ 신랑이 치킨시켰네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두조각 먹어버린ㅠㅠㅠ 더먹으라는데 양심상 더는 못먹겟네요ㅋㅋㅋㅋ

명절땐 나물만 먹으려고 하는데ㅠㅠ 안갈수도없고ㅠㅠ
명절은 포기하고 끝난뒤에 또 빡씨게 해야하는건가요ㅠㅠ
흐앙ㅠㅠㅠㅜ 주부에겐.. 아니 여자에겐 명절은 이래저래 좋을게 없네영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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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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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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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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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김예지입니다
  • 02.17 23:52
  • 저도 가끔 남편이 너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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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aSomi
  • 02.17 19:51
  • 폭포포 ㅋㅋㅋㅋㅋ닭뼈로 맞아봤냐?? 하면서 한대 쳐버리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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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폭포포
  • 02.17 19:49
  • DaSomi 그런 가족은 착한 가족이죠... 저희 가족은 제앞에 치킨드리밀면서 너는 살빼니까 먹지 말라면서 운동겸 치킨뼈는 니가 쓰레기장에 버리고오라고 그러고 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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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aSomi
  • 02.17 19:28
  • 폭포포 ㅠㅠ신랑 저랑같이 안먹으니까 맛없다며 반이나 남겼네요ㅜㅜ 시키지를 말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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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폭포포
  • 02.17 19:21
  • 흐헑 힘내셔요 ㅠㅠ 치킨은 포기할수없는 악마의 유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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