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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빼자살빼야지
  • 정석2016.04.26 22:17127 조회0 좋아요
Q.여기에관련된건아니지만 정말너무힘들어서 올려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한테도상담을못받겠ㅇ서여기올려요..정말죄송합니다...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이제 막 중1인 한여학생입니다.
음..요즘..6학년때부터 너무힘들더라고요..6학년때학교에서 어떤문제가생겨서 알지도못하는 선생님한분이 저를 저희반한테공개적으로저를 깟습니다..계속요 못난이인형..쟤(나)랑친구하지마라..물든다..못난짓만한다...니가제일문제다..넌응팔에나오는못난이인형같다..등등..그뒤로전 '못난이'못난'자에 트라우마가생기고 스트레스를심하게받았습니다.이상하게그뒤로 집안에서 저만계속혼나고 맞더라고요..(폭력이아니라체벌입니다.)그리고 제 가족 쌍둥이한테 시.발년,미.친년,정신.병자,정신병원에처넣어라등등..욕을하고 ,엄마는 제가너므심하게대들었는데 시.발년이라그러고 정신병원에처널어야겠다고그러더라고요...아빠는저 사람새끼아니라그러고요..ㅎ 근데저..정말평범하거든요...?진짜..진짜로평범해요...지금 이글쓰는것도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같아요..점점공부에대한흥미도떨어지고...학원다때려치고..초등학교때는친구많았는데 그일때문인지 중학교친구들사귀기가 어렵더라고요...그냥 집도너무싫고 학교도재미없고 가출했는데 엄마아빠가난리나고..그냥 죽고싶은데 용기는안나고..어떡하죠...정말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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