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년간 전형적인 소음인 체형으로 쭉 살아왔네요. ㅎㅎ 딱 저 자료 사진이 제 모습이에요.
현재 키 155에 44킬로입니다.
원래 가슴이 없고 ㅠ 그래서 상체만 봐서는 엄청 빈약하고 말라보여요. 얼굴도 작고요.
문제는 하체인데요, 다이어트 할수록 상체만 더 말라가고...
엉덩이 이하는 꿈쩍을 안하는데, 더 빼다보면 허벅지 종아리도 빠지긴 빠지나요?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정말 슬픕니다.
매일 요가를 하고 1천 칼로리 정도로 먹고있어요.
밀가루 끊은지는 1주일 되었고요.
목표가 42킬로인데 그만큼 빼면 하체도 정상 범위가 될까요.
하체 집중 운동을 따로 해야하는걸까요.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