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라 레시피가 어떤지는 잘모르겠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현미밥3/4공기(재료가들어가다보면 부피가 커져 1공기조금넘는양이됨), 가성비 안심따개 사줘참치 살코기 100g(안심따개 눌러서 기름대충1/5남기고 제거), 양파 1/4개와 당근1/6개, 쯔유 밥1숟가락, 식용유 반숟가락
쯔유가 뭔지도 모르고 코스*코 갔다가 우동양념생각하고 2리터짜리를 사왔는데요.
국이든 조림이든 냉모밀이든 구이든 여튼 궁합이 정말 잘맞는 간장맛인데 약간 일본식스러운..여튼 저는 여러~군데다가 활용하고있습니다. 우동사리만 사서도 끓여먹구요. 소불고기용 고기에다가 약간 버무려서 바로구워도 불고기맛이나구 그러더라구요.
1. 참치따서 기름제거하고
2. 양파랑 당근 볶음밥용으로 좋아하는 크기로 썰고 (저는 양파크게 당근작게 ^^)
3. 후라이팬 식용유 넣고 달궈용
4. 30초정도 센불에 달궜을때 양파랑 당근넣고 30초정도 볶아용
5. 기름뺀 참치 투하해서 30초 더 볶아요
6. 불끄고 쯔유 넣고 골고루 버무려줘요
7. 현미밥넣고 남은팬열기로 섞어줘요
아침에 10~15분 투자해서 도시락 완성했어요
사실 현미밥이 사진의 용기에 넣고 냉동시켜 보관하다가 해동해서 아침에 한건데요
1공기분 넣엇는데 만들고보니 3/4만 용기애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안들어가는건 동글주먹밥으로 4덩이 만들어서 6살여아인 딸이랑 아침대심 두덩이씩 나눠먹었는데 정말 맛있데요.
쯔유를 이렇게 활용해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