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집에서 달걀 삶아먹다가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30개 들은 구운 달걀 한 판을 사봤는데 생각한 맛이 아니더라고요 😔 식감도 그닥이고 덜 구워진건지 상한건지 뭔지 맛이 좀 이상한 달걀들도 있었고... 판으로 되어 있어서 외출할 때마다 지퍼백에 챙겨야 했고 여러모로 재구매 의사가 전혀 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
아침란은 어떨지 너무 너무 궁금해요! 찐 달걀은 과연 뭐가 어떻게 다를지 체험해보고 싶습니당 이틀에 한 번 꼴로 달걀 삶다 귀차니즘을 못 이겨 견과류 봉지나 뜯는 저를 구제해주세요 요즘 sns에도 재미 붙이기 시작해서 🙈 인스타에도 아침란 활용한 예쁜 사진들 많이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