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보면 잘 모르겠는데?..약간45도로 틀어보면 엄청 심해요..엉덩이밑에 또하나의 엉덩이가 자라고있는.. 하아..... 그동안은 사진을 잘 안찍어서 제 비루한 몸을 자세히 볼 기회가 없었는데 다신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참..........차암 못봐줄 몸이네요..ㅠㅠㅠㅠ 싸이클도 열심히 타고 와이드 스쿼트도 80-100개 정도하는데 운동량을 더 늘여야되겠죠? 비도 오는 아침인데 출근전 우울.........합니당..ㅠ
포기는배추 맞아요 만져도 감각이 살짝 둔한 부위이기도 한것 같아요ㅠㅠ 위에서 보면 저기때문에 허벅지가 네모나게 보여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저는 아직 초보자이고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도 못해서ㅠㅠ 급한대로 소셜커머스에서 파는 저렴한걸로 우선 쓰다가 익숙해지거나 마사지효과가 떨어진다 싶으면 쪼금 값 나가는걸로 바꿔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초보자는 eva재질을 많이 쓴다고 하던데 쓰다보면 모양의 변형이 올수있다고 해요. 조금 익숙해지거나 강한 마사지효과를 원하면 epp를 쓰라고 하는데 이건 변형이 심하지 않은 대신 값이 조금 나간다네용. 검색을 조금 해본 후에 목적과 현재 수준에 맞는걸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는게 적어 큰 도움을 못드리네요ㅠㅠ
아니 제몸인데요????? 저도 전에 여기 살 대체 어떻게 해야하냐고 글도 올렸었어요ㅠㅠ 님이 보셨을때 승마살은 아닌것 같아요 그쵸? 저같은 경우에는 승마살이라고 하긴 너무 뒤에있고 뒷쪽살이라고 하기엔 바깥쪽으로 쏠려있거든요. 그쪽 살이 엄청 단단하고 두껍고.. 셀룰라이트도 간혹 보이고 그러실거에요!! 저도 검색하다가 본건데 그쪽이 지방 혹은 지방+근육이 서로 엉켜있는 부위라 마사지를 통해 풀어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정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폼롤러로 밀어주려고 주문해뒀답니다! 저부위만 아니면 그나마 좀 나을것 같은데 저기가 안빠져서 허벅지둘레는 물론 바지사이즈도 안줄고 핏도 안예쁘고 자신감도 없어요 ㅇ엉ㅇ엉엉엉여ㅕ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