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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마법기간이 왔어요..ㅠㅠ
큰일났어요. 마법기간이 찾아왔어요. 먹어도 토하고 못먹고 배는 아프고 약은 먹어도 안듣는....ㅠㅠ 흑흑....전 이 기간이 젤 싫어요. 심하게 지나가다보니 넘 싫어요...
  • 이레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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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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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12.17 12:12
  • 비키니마미 네네 감사합니다 ㅠㅠ 속은 안좋지만 저녁에서라도 조금씩 간단하게 부담안되는 아몬드 브리즈나 두유나 스프 같은거라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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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비키니마미
  • 12.17 11:31
  • 이레이노 ㅜㅜ 저도 배잡고 많이 울었어요..
    울고싶은것보다 저절로 나오더라구요...ㅠ
    전 결혼해서 애기낳고부터 서서히 없어지더라구요..지금은 배보다 허리가아프지만 그래도 좀덜아프니 살만하네요..동생분은... 제가 한대때려주고싶네요~ㅡㅡㅋ 남자라서 절대 이해못하겠죠? ㅠㅠ
    빨리 그고통이 사라지길 기도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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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12.17 11:22
  • 비키니마미 진짜...너무 아프니깐 막 울고싶은기분이에요...근데 울어도 아픈건 안줄어드니 소용없다는 사실.ㅠㅠ 왜 이렇게 심하게 오나 몰라요. 생리통 거진 안오는 사람들은 되게 멀쩡하던데...죽을거같다고 낑낑거리고있으니 남동생넘은 그냥 죽으면되지라는 기막힌 소리를..( 동생은 남자라서 지가 안겪어봤으니 얼마나 아픈지 모르니깐 하는 소리겠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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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비키니마미
  • 12.17 11:17
  • 에고~제가 그고통을 알아요 ㅠㅠ
    저도 어릴때부터 생리통으로 한약,양약 다먹어도 안돼고 하루에 진통제8알씩먹고 견디고했거든요..ㅠ 배잡고 때굴때굴 구르고...
    정말이지 이건 안겪어보신분들은 이해못함 ㅠ
    찜질하시고 다이어트생각은 잠시미루시고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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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12.17 09:06
  • 한번쯤날씬하게 피할수가 없고 달달이 돌아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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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12.17 09:05
  • 디니 스타크 흑흑...아프니 찜찔팩 대놓고 누워자요... ㅠㅠ...그래두 아파서 오래 못자고 깨지만 (3~4시간 간격이나 1~2시간 간격으로 깨서 피곤하지만.) 그래도 잘때가 조금 덜 아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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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2.17 08:08
  • 여자라서 피할수없는...푹 쉬는게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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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디니 스타크
  • 12.17 00:00
  • 에구 고생 많으시네요ㅠㅠ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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