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가는 새벽에
야식으로 소세지후랑크를 2개나 먹어버리는바람에
새벽내내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다
겨우겨우 어찌어찌 목표량을 맞췄어요 ㅠㅠ
아점으론 양파버섯닭가슴살 구워서
밥이랑 조금 쌈밥해 먹었고
간식으론 단백질과자랑 요구르트 쪼매난거 2개먹고
저녁은 새벽야식땜에 먹으면 열량 초과되어서 패스했구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 정말 걸으러 나가기싫었는데
얼마 안하더라도 우선은 나가자! 라고 마음먹고
나가서 40분정도 걷다왔네요
아!! 그리고 오늘부터 물을 우선 1L씩 먹기로했는데
(평소엔 500도 안먹어서 차츰늘려가려구요!)
첫날은 성공이에요ㅎㅎ 작심삼일이 될수도 있겠지만ㅋ
그래도 레몬수로 만들어먹으니 맹물보단 잘들어가네요
저는 바쁘더라도 하루에 꼭 한개씩은
여기다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ㅎㅎ
다른 님들은 어케 보내셨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