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6개월째입니다.
첫째때는 모유수유 하면서 빠지더니 둘짼 임신중 15킬로 늘었던 살이 애기 무게만 달랑 빠지더니 모유수유 하는데도 빠지질않네요.
시어머니 옆에서 하시는 말씀...넌 왜 모유수유 하는데도 살이 안빠지냐..
그말 듣고 기분나빠서 살빼야겠다는 생각이 버럭 들더니 들더니 큰애 유치원 입학식때 다른 멋진 엄마들 보니 빨리 살빼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근데 44살이란 나이도 있어서 그런지 살이 잘 안빠지네요.
혹시 전에 경험했던 방법 있으시거나 좋은방법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