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잡고 다이어트 시작할 때가 88~89kg였는데
77kg까지 갔다가 지금은 78kg 대네요!
어서 더더 내려가야죠! 최종 목표는 5 자리 중반이에요 54!
키는 163~164cm 정도에요 ㅎㅎ
저는 전신 거울이 없어요 ㅠ
제 자신이 한심해 보여서 너무나도 싫어했고 거울을 쳐다보기도 싫었어요.
근데 요즘은 전신거울의 필요성이 조금 느껴지려 해요.
6자리에 간다면 거울 하나 장만하자는 작은 바람이 있어요.
전신 거울이 없어서 TV에라도 비추어보아요.
검은 거울같이 잘 보이는 게 정말 신기해요 ㅎㅎ
글씨에 초점 맞추면 체형이 흐리게 나오고
체현에 초점을 맞추면 글씨가 흐려서 다 두 장씩 찍어 콜라주로 묶었어요.
혹시 인바디 올리시는 분 있나요?
저는 보건소에서 인바디 한지 조금 됐는데 한 달 정도 경과해야
다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타까워라.. 될 줄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오늘도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