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cm 51.8kg >> 47.9kg 까지 4kg 3개월만에 감량했는데
원래 하비였던 터라 상체능 너무 빠지고 하체는 빠졌긴 했지만 아직이네요..... 상체는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해졌는데 다리는 여전히 앉으면 밑에 살이 눌려서 엉망이에요 ㅠㅠ ㅅ몸무게보다는 라인을 만들고 싶은데 가슴만 없어지고 하체는 여전해서 좀 속상하네요..
혹시 저 같이 감량 후에도 라인이 안나오거나 밸런스 안 맞앗던 분들 중에 극복하셨던 분 계시나요? 가슴만 너무 빠져서 스트레스네요.. 다시 차러리 살을 좀 찌우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