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가 즐거운 밥이곤약 체험기★
사실 곤드레밥은 처음먹어보는거라 그런지
기대반 걱정반 이었어요. 입에 안맞으면 어쩌지, 하지만 먹어보고싶어! 라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시식했습니다!
일반 밥이곤약과 곤드레 밥이곤약의 비교샷이에요.
어떤것이 곤드레 밥이곤약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검은색이 히끗히끗 있는 왼쪽이 곤드레밥입니다!
저는 겉포장이 초록색이라 안도 초록색인줄 알았는데
일반 밥이곤약과 표지가 똑같아서 놀랐어요...
잘못꺼낸줄...포장색이 다르게 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겉상자를 다 버리고 속만 보관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똑같으면 먹을때 너무 해깔릴것 같더라구요!
-비비기전
-비비기후
사실 맨처음 꺼낼땐 곤드레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걱정했어요.
밥의 양이 너무 많은게 아닐까?란 걱정을 했죠.
하지만!
비비고 나니 와 어떻게 이렇게 딱 맞을수가 있죠!
밥 양과 곤드레 양이 적절해서 먹을때마다 적당히 간도 되고 적당히 씹는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곤약쌀을 처음봐서 곤약쌀이 어떻게 생겼나 한번 봤어요.
진짜 작은 곤약알갱이가 나 쌀이요~하는 것처럼 있더라구요.
밥처럼 뭉개지거나 하진 않지만 오히려 씹는맛이 생겨서
더 식감은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칼로리도 낮춰주구요!
밥 한 숟가락 한웅큼!
저는 다이어트에 좋은 양배추쌈을 해먹었어요.
양배추를 삶아서 곤드레밥은 얹고 마지막으로 닭가슴살을 넣어서
마무으리~!
곤드레밥 자체에 간이 되있어서 그런지 쌈장같은 소스는
넣지 않아도 충분했어요.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칼로리걱정으로 소스뿌리는걸 자제하게 되는데,
곤드레밥은 삼삼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쌈장 등 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아요! 굿굿!
곤드레밥 1/2개로 아침밥 완성!
은근 양이 많아서 한개를 다 먹기엔 너무 배불러요 ㅠㅜ
아마 다이어트를 하느라 위가 줄은 것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1/2공기 밥이곤약이 나왔음 좋겠네요.ㅎㅎ
★ 총 평 ★
1. 일반 밥이곤약에 비해 간이 되어 있어 먹기는 더 편함.
2. 맨처음 곤약밥을 먹어보는 다이어터라면 곤드레밥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3. 다이어터가 한번에 먹기엔 양이 좀 많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듦.
4.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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