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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통은 새롭고 싶었는데
벌써 소이포유 쌀눈 요거트 무료체험단 활동이 마지막 한개만을 남기고 있네요.
뭘해서 먹어볼까..마지막을 좀 더 새롭고 맛있는 레시피를 고민했었는데 그만큼의 만족감도 아니어도 나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양배추 쌈샐러드

찐 양배추.닭가슴살.맥반석 계란.파프리카
닭가슴살과 맥반석이 지겨워질때 쯤 쌈을 해서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생 양배추보다는 살짝 찐 양배추가 더 고소하다라구요. 소화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양배추위에 주황색.노란색 파프리카. 맥반석계란.닭가슴살 순서로 예쁘게 올린다.

소이포유 쌀눈 요거트를 휘리릭 부어준다.
새콤.고소. 씹는 맛에 영양까지
포만감은 짱이네요^^

소이포유 쌀눈요거트는 콩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전 콩을 전혀 먹지 않음에도 쌀눈요거트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먹는동안 속이 너무 편안하고 평소엔 아침에 일어나 딱 한번 가던 화장실을 세번이나 갔네요.ㅎ
위가 약해 뭘 먹음 잘 토하고 잘 체했었는데 소화가 너무 잘되니 속이 편하고 좋았어요.
약간 걸쭉한 농도여서 다 먹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먹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병을 거꾸로 세워 놓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싹싹 다 먹었네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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