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세달째 4~5키로 정도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탄단지 식이요법과 근력운동과 요가를 병행하며 천천히 살을 빼고 있는데요 제 목표는 앞으로 5키로를 추가 감량하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7월 한달간 해외에 나가있어야 하는데 각 나라의 사람들과 모여서 봉사활동 하는 프로그램이라 운동은 그렇다쳐도 식이가 많이 무너질 것 같아서 혹시 요요가 올까 고민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조절는 하겠지만ㅜㅜ
지금 제 상태로는 8월은 되야 목표체중이 될거같은데 아직 목표체중 전이니 떠나기 직전 6월 말까지 빡세게 다이어트를 하고 떠나는게 더 도움이 될지 아니면 6월 쯤부터 유지어터로 바꿔서 몸이 놀라지 않게 해주고 떠나는게 요요를 막는데 도움이 될지 고민이네요ㅜㅜ
빠지는거까진 바라지않고 돌아오면 다시 힘내서 뺄 수 있게 찌찌만 않았으면합니다!
6월 말까지 빡센 다이어트 vs 6월 부터 릴랙스하게 무엇이 더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