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0킬로 정도 감량을 하고 현재 유지를 하고 있는 유지, 다이어터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계속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고집하다 최근에서야 일반식을 하루에 두 끼 정도 먹고 있는데 워낙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1,2킬로 체중이 늘어나있는 걸 보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유지의 기준이라는 게 최종 감량 몸무게에서 하나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걸 의미하는 건가요? 적정 마지노선이 있다면 감량 몸무게에서 몇 킬로 정도 증가해도 유지하는 몸무게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스트레스는 어떻게 이겨내는 게 좋을까요ㅠㅠㅠ 매일매일 몸무게 재는 걸 안 하는 게 좋은 걸까요... 너무나 스트레슨데 또 재지 않으면 확 늘어나있을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