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몸무게 따위 별로 의식하지 않았었다.
나에게는 일이 그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외모에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
그래서 몸이 망가지는데도 몰랐다.
그러다 내가 정신차리게 된 계기가 있었다.
2살텀 여동생과 같이 사진을 찍어서 여동생이 자기 카톡 프로필로 하놨는데 여동생의 친구들이 나보고 '어머니 미인이시네' 했다는 것이다.
적어도 내 나이를 40~50세로 봤다는 것.
현재 내 나이가 20대 후반인 것을 감안할때,
나는 남들보다 더 빨리 신체나이를 축적하고 있었던 것이다.
163cm에 현재 61.5kg이다. 좀 과체중인셈.
현실적인 목표로 1개월동안에 3kg 감량에 도전한다.
3kg을 성공하면 빼나가서 미용적으로 예쁘다는 50kg까지 감량할 생각이다.
이 어플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목표에 맞게 식단과 운동 칼로리를 계산해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이어트 팁등 커뮤니티 운영은 자극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