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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일기💕
⭐195일차⭐

아침:못먹음🤣(떽!!)
점심:오리불고기+현미밥80g+깻잎+마늘
저녁:점심이랑 동일



👊9월의 계획.목표.다짐👊

👉아침 잘먹기
👉운동 열심히하기 (운동 당분간 못함😭)
(수영.점핑.홈트 화이팅!!)
👉식단조절 잘하기
👉자기합리화 시키지말기
👉물 잘 챙겨먹기 
👉영양제 잘 챙겨먹기
👉일기 미루지않고 잘쓰기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 최대한
덜받게 긍정적인마인드로 하기!!⭐

어째보면 가장 기본적인것
같으면서 가장 지키기 힘든것
저 모든것들을 다 잘지켜낼수
있었다면 살이 찌지 않았겠지😊

잘할수있고 잘하고있다👍😎👍

매일 매일 잊지않고 실천하기위해
매일 적으면서 되새기기👊😍👊

약이 이렇게 좋은거였나요?
..와아아..약없이 몇일 고통
속에서 얼마나 끙끙앓았는데
약하나 먹었다고 통증이 이렇게
덜하다니 진짜살맛납니다😂
다 걱정해주신 덕분이에요
통증은 많이줄었고 아직 걷는게
힘든데 그래도 어제보단 오늘이
낫고 내일이 더 나을듯 싶어요!!
오늘은 통증도 훨씬 덜해서 너무
좋았고 거기다가 행복한칭찬도
들어서 너무 힘나는 하루였답니다!!
오늘 통증이 덜해서 병원 치료
받으러 갈수있어서 외출했는데
동네에 사는 이웃분인데 막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고 가끔한번
얼굴마주치면 인사정도 정겹게
하는 사이인데 한 4개월?만에
마주쳤는데 그분이 놀래시면서
혹시..이런말 물어도 괜찮은지?
하시길래 무슨말씀이요~~^^??
하니까 병걸려서 어디 많이
아팟냐구 살이 왜이리 빠졌냐구
안그래도 안마주쳐져서 어디
떠낫나했다구 근데 얼굴이
왜이리 반쪽이됐냐구 치료
받고왔냐구ㅋㅋ그래서
병걸린건 아니고 다이어트
한거라고..티나나요?하니까
진짜 티엄청 난다고 도대체
무슨약먹고 뺏냐고ㅋㅋㅋ
약은 전혀안먹고 운동과
식단으로 했다니까 독하다길래
저 아직도 근데..고도비만이라..
갈길이 너무멀어서 다른사람들은
살좀빼야한다고 그런소리
한다니까 자기가 저번에 봤을때
보다 너~~무 빠졌고 더이뻐진것
같다고ㅋㅋㅋ원래 이렇게까지
얘기나눈사이가 아닌데도 엄청난
칭찬을 해주셨어용ㅠㅠㅎㅎ
기분이 어찌나좋던지..하지만
저 아직 너~~무 빼야할게 많은
고도비만 상태라..더 열심히하라는
소리로 들었어요😚 그냥 기분은
정말좋더라구요!! 요새 몸아파서
울적했는데 우리 그룹방 회원님
응원덕분에 힘났는데 또 힘얻어서
아픈게 더빨리 싹 낫는기분~~😍
주변에서..아직까지 살더많이
빼야겠다 아직은멀었다란
소리만 듣다가 ㅠㅠ칭찬받으니
기분정말좋았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랜만에
마주칠때 더 예뻐져있을게요~~
칭찬너무감사해요~~하고
인사나누고 헤어졌네요😚
암튼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낼은 또
주말이네요 우리 그룹방회원님들
주말잘보내세요❤❤
  • 죽거나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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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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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죽거나살거나
  • 09.11 00:10
  • 푸른하늘작은별 방화동조피디 뚠맘 진짜진짜다이어트 친절여진언니 아잣아자잣 zhs6943 애플러버
    제가 힘이나고 잘견디고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고
    보낼수있는게 다 여러분들
    덕분인거 아시죠? 한분한분
    글을 읽으며 한분한분 소중
    하게 댓글을 달아드려야
    하는데 이제야 답을달아서
    죄송해요..ㅠㅠ 그냥 제
    글을 읽고 지나칠수도
    있고 댓글 안달아주실수도
    있는건데도 내가족처럼
    내 일처럼 생각하고
    걱정하고 저를 진심으로
    위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힘이 팔팔!!
    약보다 좋은게 우리그룹방
    회원님들 사랑과 관심인듯
    해요 정말 한분한분말씀
    너무감사하고 진짜 마음
    같아선 다들 맛있는거
    사드리고싶어요😭❤
    다주고싶은마음..!!ㅎㅎ
    고맙습니다🙏그리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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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애플러버
  • 09.08 20:14
  • 우와 정말 기쁘셨겠어요 ㅠㅠ
    우리 그룹방 분들 댓글 넘 따뜻하시당... 😍😍😍

    예쁜 죽살님 오늘두 파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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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2돌아가쟈
  • 09.08 11:56
  • 죽살님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남이 알아주면 넘 좋더라구요~~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하게 하는 촉진제는 되는것 같아요😊
    우리죽살님 언넝 건강 해져서 하고싶은 운동 마음껏하고 더멋있고 더예뻐지시길 바래요~❤제가 쭉욱 응원 할께요!!!👍
  • 답글쓰기
지존
  • 아잣아자잣
  • 09.08 11:19
  • 남들이 알아줄때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남들 보기좋으라고 빼는건 아니지만😅 그 노력을 남들이 알아주는게 뿌듯하구ㅎㅎ 약드셔서 통증이 덜 하시다니까 얼마나 다행인지용~~~ 아픔보다 고통보다 행복만 가득가득 넘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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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친절여진언니
  • 09.08 10:09
  • 앞으로도 더욱더 이뻐지실꺼예요
    칭천받으면 힘이나서 더욱 열심히 하는듯해요
    저도 님이 매일같이 칭찬해준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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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진짜진짜다이어트
  • 09.08 08:58
  • 앞으로 더욱더 예뻐지실거에요. ^^ 건강관리 잘하셔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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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09.08 07:36
  • 죽살님 통증이나아지시고이웃분이살빠지신거도알아봐주시고행복한날이었네요
    더좋은날오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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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09.08 06:24
  • 죽살님. 통풍 13년차로서 말씀 드리자면... 무조건 약물입니다. 자연치유로는 통풍은 답이 없어요... 저도 해외출장가서 통풍이 도져서 끙끙 앓아봤는데 (약을 구할 길이 없어서 ㅠㅠ) 8일동안 나아지질 않다 한국와서 주사+콜킨 처방 받고 하루만에 좋아지더라고요... 식이와 물은 평소 예방차원이지 일단 통증이 왔다 하면 빠른 약물치료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신장에도 관절에도... 전 보통 왼발 엄지발가락에 증상이 도지는데 요새는 살짝 뻐근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부터 달려가요. 여차하면 먹을라고...

    슬픈 얘기지만, 통풍은 평생 안고가야 하는 병 이에요 ㅠㅠ 꾸준히 관리하고 조심하고 아프면 병원가고가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안 아프시더라도 병원 몇번 가서 아프다고 뻥(?)을 치셔서 집에 보름치 정도는 약을 항상 상비해 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요...

    통증이 덜 해 지셔서 다행이네요~ 또 살빠진게 티나서 기쁘시다니 덩달아 기쁩니다 ^^ 운동과 노력은 배신을 안 하는거 같아요. 정작 우리는 매일 이 몸을 보니 변화가 없는거 같지만 다른 분들은 오랜만에 보면 확확 알아봐 주더라고요~ 저도 지난달에 한 4달만에 만난 동료가 있었는데 반쪽이 됐다며 호들갑을 떠는데... 민망하면서도 기쁘더라고요 ^^;;

    앞으로도 쭈욱 가보는 겁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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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푸른하늘작은별
  • 09.08 06:08
  • 맞아요
    한참만에 내가 고생한걸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기분 최고죠
    그럴때일수록 자만하지말고 으샤으샤
    사실 제가 그런말들으면 그날신나게 먹어서 ㅜㅜ
    죽살님은 그러면 안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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