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늘어나는 것이든..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든.. 그 핵심은 먹은 열량과 소비하는 열량을 어떻게 맞추느냐 입니다. 먹을 자신이 있어서 많이 먹는다면 그에 맞게 상당량의 운동량으로 커버를 하셔서 먹은 열량을 소비해 주신다면 채중은 줍니다. 그런데 사람 몸이란게 아무리 운동을 좋아하더라도.. 하루에 할 수 있는 운동량에 한계가 있고 그에대한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는 방법은 분명 한계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밑에 댓글에 근육돼지 같은 말들이 있지만 사실 골격근량은 인위적인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 도움 없이는 체중의 50~60% 정도 수준 이상으로 커지지 않기에 체지방 관리만 잘 한다면 돼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먹는양과 운동하는양의 비율 조절을 어떻게 잘 할것이냐가 문제이지 꼭 많이 먹는게 문제가 된다고는 보지 않는게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