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여행이 후다닥 지나가고 다시 고요한 일상이 돌아왔어요~
다행이도 몸이 그 리듬을 기억하는지 다시 한자공부 하고 싶고 오늘은 어떤 운동 조합을 짜 볼까 계속 고민 하며 일어났어요~
특별함도 좋지만 평범함이 주는 행복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무엇보다 한참 못본 막둥이를 다시보니 너무 귀엽네요~ 컨디션도 좋고 애교도 얼마나 부리는지 아주 녹아요!😭
여행동안 체중 업된건 여행에 대한 예의인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운동 욕구도 더 자극되고 좋은듯!!
피곤함은 어제 충분한 수면으로 극복이 된것 같고
오늘은 체력이 버틴다면 운동을 골고루 해볼까 합니다~ 못버티면 기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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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요일>
1. 새벽에 한자공부
2. 물 2리터
3. 등산, 줌바, 점핑, 수영
(이중에서 2~3가지 픽!! 아직 못정함😣)
** 벌써 6월도 1/3이 다 지나갔네요~
또 다가올 여름 휴가를 위해 평범한 하루하루 화이팅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