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뭉그적대다 아~~ 맛이 안나네 ㅋㅋ 표준어 ㅈㅈ
아침식사를 밍기적대다 혼자서 11시 넘어서 먹는 바람에 점심을 많이 못먹었어요. 남편이 오전에 회사에 잠시 다녀오면서 배고프다고 해서 바로 떡볶이집 갔는데 휴무라서 감자탕집 갔어요. 😑
진짜 꽉차서 음식이 안들어가는게 어떤 느낌인지 절감했어요.
저녁이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달걀프라이 먹었는데..
이쯤되니 오전에 먹은 음식들이 실속도 없이 칼로리만 높았던게 아쉽네요.
낼은 남편이 당직이라 혼자서 놀아야해요.
소나기라도 내림 좋을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