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까지 1100~1200정도에 맞춰 먹었는데 운동량이 올라감에 따라 열량도 조금 올렸어요.
하루 1300~1500 으로....
대신 식단은 초저탄.. 고단.. 으로~~~
밥을 안먹으려는건 아닌데 주문했던 도시락 다 먹어서
재주문하려는데 갑자기 싫어지더라구요.
같은메뉴 같은맛에 약간 질렸나바요.
일할땐 두유,우유,귀리우유, 계란, 견과류등등 간편히 먹을수 있는건 다 동원하고 있네요.
6일 일기입니다.
7일... 오늘은 너무 더워서 정말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덥다구 입맛이 떨어지거나 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래서 걍 차에 굴러다니는거 줏어먹었어요.
땅거지 모드~~~~
아몬드브리즈, 두유 한박스씩 차에 실고 다녔더니
쓸데없는거 사 먹지도 않고 그냥 저냥 버티게 되네요.
저녁엔 운동 갔다와서 오랜만에 삼겹살 흡입🤗
칼로리는 올렸는데 체중은 2키로 빠졌어요^^
먹는걸 더 올려도 될거 같은데
60키로까지는 조금 빨리 진행하고 싶어서
이상태 당분간 유지하고 60키로 되면 1500 이상으로 올리려해요.
날씨가 장난아니게 더운데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