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나름 클린하게 1800~2500 사이로 조절하고 있어요.
그런데 55유지 체중은 확실히 56으로 증가한것 같아요.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식단&운동 관리하는데 의미를 둘래요.
지금 모습이 건강한 표준으로 보인다는 것을 믿으려고요^^
오늘은 볼링강습은 없었지만 근처에 만원이면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 게임수 제한없이 칠 수 있는 볼링장이 있어서 수영 강습전까지 한시간 반정도 쳤어요~
14게임 정도 친것 같아요.
115~185까지 점수 폭의 기복은 심했지만 음악도 듣고 볼링도 치고 혼자라도 너무 즐거웠어요.
수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체력도 아직 남아 있어서 퍼지지 않았어요! 이게 중요!!♡
저녁엔 애들 학원 안가는 날이라 가족들과 치&맥을 할 생각이에요.
요즘우 사는게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어요.
저만의 개인적인 시간도 알차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행복해서 안밖의 균형이 조화롭다는 면에서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오늘도 다들 고생했고 마무리 잘하세요~!♡
** 요즘엔 다이어리 쓰는게 재밌네요ㅎㅎ
뭐든 우러러 나와서 할때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시키면 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