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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5.20

5.19

저녁에 식구들 고기구워주다 좀 오버 해버렸어요.
체중이 또 올라 정신차리자 하고선 저녁에 무너졌네요.
그리고 막내 재우다가 잠들어 어젠 운동도 글도 못 올렸네요.ㅠㅠ

5.20

오늘은 그래도 식단을 잘 지켰어요.
요새 위가 많이 늘어난 것 같아 식사량을 줄여야할 듯 싶고 복합탄수화물을 늘려야 할 거 같아서 아침엔 밥을 먹었어요. 덕분에 점심은 소식이 가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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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실화냐
05.21 20:37
식단 굳이에용. 근데 아침 저게 1인분이에요? 팽이버섯 100그램 오이를 300그램이나 드세요? (가치 판단 없이 진짜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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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에서모히또
05.22 17:23
집에 있는 저울로 재서 올리는데 팽이버섯은 생물 한 봉지가 보통 100g해서 이건 따로 재진 않았어요. 보통 기름없이 그냥 구워서 먹고 오이는 실제 그람 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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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에서모히또
05.22 17:25
오이 하나에 보통 210~220g정도 나오고 저날은 좀 전날 남긴 오이 다 먹느라 좀 많이 먹었어요. 칼로리는 낮은데 양을 늘렸더니 위가 늘어서 왠만해서 식욕이 채워지지가 않아요. 소식하는 습관도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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