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애매하게 남아서... 어제 쌀 사러 다녀왔어요... 왕복.. 11시간... 애들만 두고 남편이랑 둘이서 다녀오느라... 식단이 완전 엉망진창이였네요... 너무 피곤하고.. 배고파 집에와서 라면 끓여서 밥말아먹고 바로 잤더니... 얼굴이 빵빵하네요... 보톡스 안맞아도 될듯~~😅😅😅😅 근데도 아침에 배고파서... 또르따를 먹었다능.... 정신 못차린거죠😭😭😭 점심은 배가 안꺼진듯하여... 간단히... 계란말이 세개먹고(사실... 양심이 찔려.. 중간에 젖가락 내려놨네요)... 저녁은 또 저리 푸짐하게... 그냥 맘편히 늦은 점심을 푸짐하게 먹을껄하고... 먹고나서.. 후회했네요... 낼은.. 월요일이니...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조금 부족하다 싶게 먹으려고했는데... 입맛은 왜이리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