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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30일 밀린일기~~😉😉

쌀이 애매하게 남아서... 어제 쌀 사러 다녀왔어요... 왕복.. 11시간... 애들만 두고 남편이랑 둘이서 다녀오느라... 식단이 완전 엉망진창이였네요... 너무 피곤하고.. 배고파 집에와서 라면 끓여서 밥말아먹고 바로 잤더니... 얼굴이 빵빵하네요... 보톡스 안맞아도 될듯~~😅😅😅😅 근데도 아침에 배고파서... 또르따를 먹었다능.... 정신 못차린거죠😭😭😭 점심은 배가 안꺼진듯하여... 간단히... 계란말이 세개먹고(사실... 양심이 찔려.. 중간에 젖가락 내려놨네요)... 저녁은 또 저리 푸짐하게... 그냥 맘편히 늦은 점심을 푸짐하게 먹을껄하고... 먹고나서.. 후회했네요... 낼은.. 월요일이니...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조금 부족하다 싶게 먹으려고했는데... 입맛은 왜이리 좋은걸까요?😥😥😥
  • 이쁘게반짝반짝
  • 예쁜 옷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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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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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실천!습관!날씬
  • 08.31 21:58
  • 왕복11시간 후덜덜 진짜 멀리다녀오셨네요 ㅜ 고생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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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31 22:04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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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31 16:19
  • 나 완전 이해가 되 ㅎㅎ 고생했다. 근데 지금 사는 동네서 쌀 못구해? 아님 다른 거도 살겸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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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31 21:51
  • 멕시코 쌀은 살 수 있어.... 근데 남편은 여기쌀 못먹겠데... 쌀이 주목적이지만 나간김에 다른거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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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31 10:56
  • 11시간 걸려 간 곳이 쌀 사러 가는 거였어? 허걱.
    힘들만하지. 가까운 곳엔 없는 거야?
    너의 식단에서 간만에 도리토스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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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31 11:00
  • 입이 심심해서... 먹었지~~ 마루찬 사면서 하나 샀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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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8.31 10:28
  • 왕복 11시간..정말 고생했겠다ㅠㅠ 푹 쉬고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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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31 10:32
  •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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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31 10:27
  • 쌀을 사러.. 11시간..
    남편과 오붓하게 차안에서 ㅋㅋㅋ🙊🙈
    되었다. 그냥 그런날인가부다 하구 넘기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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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31 10:31
  • 차에서 뭘 할수가 없네... 있는 야그 없는야그하느라... 입에서 단내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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