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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3월 9일 다이어트 (현재 목표-152/42)

아침 7:07
통밀빵, 계란찜, 시금치, 어묵볶음, 쓰리라차소스, 연어
어제 연어를 사서 아침에 빵과 계란 그리고 연어를 익혀 먹었어요.

간식 7:19
찌니빵 순수쌀파운드, 모카초코파운드, 단호박쌀파운드
9시 수업이라 바쁘지만 빵이 좀 먹고 싶어서 하나씩 먹었어요.

점심 14:01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스트링치즈, 시금치나물, 어묵볶음, 참치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좀 늦게 먹었어요! 학교 근처 빵집이 생겨서 휘낭시에 사서 엄마랑 나눠먹었어요. 그래서 통밀빵 빼고 먹었어요.

간식 14:46
찌니빵 순수쌀파운드, 단호박쌀파운드
간식 아주 조금만 먹으려고 했어요..!

저녁 16:48
빵어니스트 초코휘낭시에, 밤만쥬, 찌니빵 순수쌀파운드, 단호박쌀파운드 이렇게 빵으로 끝냈어요. 휘낭시에 하나 먹고 파운드는 4개 정도 남아 있었어요.
바쁘게 할 일이 생겨서 하는 중.. 빵이 너무 땡겨서 먹어주었어요. 안 먹고 계속 버티기보다 먹고 싶은 거 먹고 물을 많이 먹든지, 운동을 하든지...
하려고요.

오늘의 운동은 만보 걷기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과제를 해야 해서 운동할 시간이 좀 부족하지만 나름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고 있어요! 요즘 빵을 거의 주식으로 먹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적당히 먹고 다른 영양분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할게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파이팅! 해요.
  • -캐스퍼
  • 매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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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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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캐스퍼
  • 03.12 10:28
  • 그쵸 제가 식단 조절을 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비건빵을 제한없이 먹을 수 있어서ㅎㅎ
    원래 빵 가리지 않고 진짜 끝에 빵으로 끝나는 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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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캐스퍼
  • 03.12 10:30
  • 갑자기 피자빵이 땡기네요 흐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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