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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일차
3월 23일 다이어트 (현재 목표-152/42)

아침
9시 수업이 있어서 완전 후다닥 식사를 해야 해서 전자레인지로 계란찜하고 빵 굽고 치즈 녹여서 단무지랑 먹었어요! 아침에 단백질, 탄수화물 필수로 먹어야지 좋아요!!
간식
핏콩바 단호박
수업중 너무 허기지니까.. 하나 먹었어요 ㅎㅎ
잘라서 마스크 잠깐 빼서 먹고 냠냠 간식 먹었어요!

점심
점심은 집에서 먹었어요! 빵이랑 채소들 잔뜩해서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참치가 먹고 싶어서 참치 기름 쫙 빼고 단백하게
먹었어요!

점심 다 먹고 오빠가 남긴 저지방 소세지 두개 먹었어요ㅎㅎ

저녁
저녁을 안 먹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진짜 못 버틸 거라 생각하고 먹었어요! 그리고 간식으로 오트밀 시리얼을 먹었어요

어제 정말 그렇게 빵을 먹어서 오늘은 정말 조절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학교 수업 끝나고 곧장 집에 와서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 때 아침에 먹었던 것에 더 추가해서 먹었고 간식을 좀 줄이고자 했어요! 저녁을 먹을까 말까 하다가 밤에 배고플게 뻔하니 먹었어요! 하루에 600~700칼로리 선에서 먹는 습관을 가지고 다 먹고 포만감 90프로로 맞추려고 합니다. 물은 항상 많이 마시고 오늘 운동은 만보걷기 성공했어요! 오늘부터 다시 마음잡는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함께 파이팅해봐요!!

  • -캐스퍼
  • 매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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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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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캐스퍼
  • 03.25 00:17
  • 그 전날에 워낙 많이 먹어서 그런가 괜찮아요 저도 이렇게 먹고 허기진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그치만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 것 같아서 물 자주 마시고 나랑드사이다로 많이 조절이 되더라고요!!
    아니에요.. 그 마음 이해가요.. 저도 그랬으니까.. 생일 때 정말 행복가득했지만 먹고나서 얼마나 짜증나고 후회되더라고요.. 좀 안 먹고 그냥 지나갔으면 이 몸무게가 아니였을텐데.. 하고 말이죠..
    그래도 그 짜증 속에서 1퍼센트의 행복이 있었기에.. 참고 다시 열심히 다이어트해요 ㅋㅋㅋㅋ
    괜찮아요!! 그럴 수 있죠 내일 또 다시 파이팅하고 하면 되니깡.. 이제 같이 몸무게 4대로 다이어트 진행 중이라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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