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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식운 18 공체
어제 회의 6개라 좀 바빠서 발레 바워크는 아침에 10분 밖에 못하고, 저녁에도 강의 슬라이드 만들고 바로 노트북 닫았어야 했는데, 리허설 하기 시작해서 끝내니까 10시 되서, 빈둥빈둥 먹기만 먹다 잠… 하도 떠들어서 목이 아파요.

얼마 전 캐스캐디언팜에 이어서, 러브 크런치도 계속 먹다가 한봉지 다 털어버렸네요. 이게 유기농이라도 통곡물 튀긴 거라 칼로리가 정말 높은데;; 혈당만 늦게 올릴 것이지, 배까지 천천히 불러서 그냥 막 먹게 되네요. 자고 인나니까 배에서 불어터져서 계속 방구 나오고… 아아… 이제 안 사야지 ㅜ.ㅜ)

칼로리 망했구요.

공체는 어제랑 비슷한데, 체지방률은 제가 일어나서 활동한 지 쫌 되서 낮게 나오네요.

오늘은 진짜 운동 좀 하겠습니다. 방구석에서 꼬그리고 있으니, 심장도 벌렁거리고 등마디마디도 아프고 넘 피곤하네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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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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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6.18 15:51
  • 바쁠땐 운동못하죠 괜찮습니다 그래도 여전한 체성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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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8 15:56
  • 체성분이요.. 전 요즘 체지방률이 낮고 근육량이 높다고 꼭 더 좋은 것인가 수치를 못 믿겠어요. 나트륨 과다 섭취해서 붓거나, 아님 더워서 체온이 올라가거나 하면 근육량이 올라가면서 체지방률이 떨어져서 나오기두 하더라구요. 눈바디랑 별루 일치하지드 않고요. 실제로 오늘 눈바디 49후반일 때보다두 진짜 별루에여 궁디도 투실투실하니 축 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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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8 15:57
  • 저두 나이가 좀 들다보니 탄력이 없어져서 이뻐 보이려면 역시 운동이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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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6.18 18:48
  • 궁디실화냐 맞아요 체성분도 다 못믿어요 나이든건 아무리 관리해도 티 나구요 운동이 중요하긴해요 너무 하기가 싫은게 문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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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6.18 14:38
  • 드시는데도 48킬로~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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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8 14:53
  • 몸이 좀 곯아있는 상태라 탈수 때문에 그런 거 같구. 금방 돌아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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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6.18 09:14
  • 항상 바쁘셔 보이지만..그래도 뭔가 커리우먼의 멋찜 폭발느낌 뿜뿜~~👍👍
    진심 부럽습니당~
    전 아이 낳고, 전업주부로 20년 가까이 살다 보니..가끔 이렇게 지내는 제가 한심 할때도 있어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특성상 뭔가 배우는 것도 쉽지가 않고..
    시댁만 다녀오면 혼자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간절해지네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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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8 11:36
  • 에휴...아니에용. 다 밥 먹고 살라고 하는 거지, 무슨;; 현실은 결혼도 몬하고, 의지할 사람 없어서 근근히 살아가는 독거 중년입니다; 1년 후에 뭐하고 있어야 하나 하면서, 밤마다 잠을 못 잡니다ㅋㅋ
    그에 반해, 가정 꾸리고 애 키우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평생의 업적인가요.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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