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특식이라며 샌드위치랑 음료가 나왔습니다 크랜베리 지난번 조언듣고 절반만 먹고 샐러드랑 구운계란 하나 먹고 샌드위치랑음료는 식구들 줬어요 저녁밥도 제각각 먹는대서 두배로 더 시간이 걸렸네유 헬스장갈 기운이 없어서 밴드로 어깨운동 조금 하고 슬로버피 간신히 하고 일기 적습니다
예전엔 밥먹고 뭔가 더 먹고 싶은 마음이 자주 들었는데 요즘은.. 딱히 뭘더 먹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는 신기한 체험을 하는중입니다.
가족들 시간이 저도 달라요. 큰아들 고등학생되니 학원시간도 애매해서. 5시반부터 8시반 수업이라 혼자만 5시 저녁.ㅋ 초딩들은 저랑 같이 5~6시쯤 먹기도하고 시간없으면 저 후다닥 먹고 따로 차려주고. 신랑은 일찍 퇴근해도 8~9시라. 또 이후 따로. 복직하면. 큰아들은 혼자 차려먹고 다같이 늦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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