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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서 어제보다 좀 여유로운 하룰 보냈어요. 아침은 고정 메뉴.
점심은 지난주에 삶아놓은 고구마를 처리해야 해서 납작하게 만들어 에프에 돌려줬더니 수제 칩스가 되었지요 ㅎㅎ 맛났습니다. 원래는 멜론을 먹으려고 했는데...처리할게 많어서 며칠 후에야 먹을 수 있을 것 가탱요.
운동은 비얀사 요가를 했어요



오늘은 좀 한가해서 올만에 아들한테 돈까스 세트를 준비햐줬어요. 담엔 두개 튀겨달라고🤣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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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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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8 00:45
  • 우와~!!!
    돈까스~👍👍👍👍
    그밑에 사진은 볶음밥인가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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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8 01:03
  • 네! 피시소스랑 버터를 사용해서 만들어 줬어요. 콩나물을 빨리 처리해야 해서 ㅎㅎ볶음밥으로...아들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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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8 01:06
  • 탄탄원츄 피시소스 저는 한번도 사용안해봤는데ᆢㅠ
    너무 맛있겠어서 아들이 부럽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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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8 01:33
  • 다산댁 우리나라 액젓같은가랑 매우 유사해요. 피시소스를 사용하면 불고기 안재워도 바로 조리할 수 았아요..김치 담굴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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