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늘도 넘 피곤해서 10시반까지 잤어요. 중간에 아들 아침 차려준 후 도로 잔거지만..
어제 남은 면을 오늘 먹으려고 했는데...갑자기 다른 게 뗑겨서 비빔면은 내일로..
피곤 하고 운동에 가야 해서 좋아하는 자몽 위주로 먹었어요.
내일 다시 월욜일....다시 두통이 ㅜㅜ
아들이 엄마의 음식이 넘 먹고 싶어서 학원에 집에서 자습할거라고 이유서 제출해서 먹은 점심....넘넘 맛난다고 행복했어요. 근데, 아들이 거의 다 먹을 때쯤 치즈를 깜빡한 걸 알개 되었....😂그래도 넘 맛난다고 해줬어요.
친구들이 식당 비쥬얼이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