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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떡볶이~~
점심으로 곤약 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나가서 회비빔밥을 먹을까하다 나가기 귀찮기도 하고 매콤한게 먹고싶어 점심으로 결정했어요 ㅎㅎ

먹는 도중에 사진을 찍어서 그릇이 지저분 하네요 ㅠㅠ 넘 배고파서 넘 먹고싶어서 잠깐 이성을 잃었었어요 ㅋㅋㅋ

그린빈, 양파, 새송이버섯, 곤약, 양배추, 코스트코냉동해물, 어묵, 라면사리 넣고 큰 궁중팬에 푹 끓여 남편님과 함께 냠냠했습니다. 어묵성분표에 밀가루가 들어가서 어묵과 라면사리는 남편님이 드셔주시고 전 곤약과 해물, 채소 열심히 떠먹다가 2% 부족하여 현미밥도 같이 먹었어요 ^^
첨 넣어본 냉동해물도 생각보다 넘 맛있고 소스만들때 불닭볶음면 스프도 조금 넣어서 그런지 매콤하니 스트레스 팍팍 날아갔어요~ 신나게 맛있게 먹고 수영하고 왔더니 또 배가 고프네요~~
님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힐링하는 일요일 저녁되시길 바랄께요♥
  • 폴리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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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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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si100
  • 01.27 17:42
  • 떡볶이먹고싶을때 곤약으로해먹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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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폴리애나
  • 01.26 05:40
  • applegreen 떡볶이 어묵 저도 참 좋아하는데 어묵을 남편이 사오는 바람에 밀가루 체크를 못하고 사왔더라구요 ㅠㅠ 가공식품에 밀가루가 많이 들어있어서 선택하기가 참 힘들어요 그죠? 나도모르게 먹을 가능성도 크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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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폴리애나
  • 01.26 05:37
  • 뚱영♥ 매콤한거 먹으니 몸속이 후끈한게 좋네요 ㅎㅎ 저는 남편이 매운거를 잘 못먹어서 자주 못먹어요 ㅠㅠ 맛있게 매운 곤약 떡볶이 만들어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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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pplegreen
  • 01.26 02:45
  • ㅋㅋ저였다면 부지불식간에 어묵 먹고 헐 밀가루엿다고?!하며 대성통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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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1.25 19:48
  • 요즘들어 매콤한게 자꾸 생각났는데 먹고 싶네요
    저도 곤약으로 낼쯤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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