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빵을 만들 때는 버터, 계란, 밀가루 등이 주재료로 사용되잖아요.

그래서, 식단관리 중에 밥보다 적으로 여겨지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밀가루'양을 최대한 줄이고, 건강한 대체 식재료를 넣어 식이조절 도중에 먹기에도 부담없는 신상 '베이글'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특히나 '베이글'은 만들 때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다른 빵 종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려 아침에 먹기 좋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1. 두부와 쌀가루가 들어있다?



여타의 '베이글'과 달리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은 통밀을 넣어 만들었어요.

왜, 보통 빵은 밀가루가 주재료라 고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체중에 부담이 되고, 당지수가 높아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분비하죠.

그래서, 우리 몸이 쓰고 남은 열량을 지방으로 만들어 버려서, 조심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두부 베이글'은 통밀과 두부, 쌀가루를 넣어, 건강하고, 체중관리에도 부담이 덜하게 드실 수 있지요.

2. 단백질이 최대 13g이나?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은 2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그냥 베이글이 아니라 두부, 쌀 등에 든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는 프로틴 베이글이라, 식사 대용으로 드셔도 괜찮아요.

플레인맛은 단백질이 13g, 블루베리맛은 단백질이 12g이 들어있어요.

3. 식감이 쫄깃하다?

베이글은 빵을 만들 때 뜨거운 물에 담가 급속으로 팽창시켜 구워 만들어서, 원래도 식감이 쫄깃한 편인데요.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은 여기에 '찹쌀탕종'기법까지 더해 더욱 쫄깃하면서 촉촉한 식감이 느껴지는 베이글이어서, 호불호없이 좋아들 하실 거예요.

'찹쌀탕종' 기법은 최적의 온도에서 숙성한 찹쌀풀을 빵 반죽에 더해서, 빵을 촉촉한 식감으로 만들어주는 조리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버터나 밀가루 없이도 베이글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4. 1개만 먹어도 배부르다?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에는 각종 곡물이 들어있어, 착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1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실 수 있어서,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당류 걱정 없다?

보통, 빵의 반죽을 만들 때 버터도 많이 들어가지만, 설탕도 상당량이 들어가게 돼요.

때문에, 당에 대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은 당류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당 함량 높은 설탕 대신 대체당 ' 에리스리톨'을 사용해서, 당류를 줄였어요.

또한,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서, 체중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게 해준답니다.

오늘 저녁, 건강한 '두부 베이글'로, 든든한 한 끼 챙겨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