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고 운동하고
식단관리 같이 병행하다
식탐때문에 식단관리 못하고 운동만하다가
식단관리도 못하고 운동도 뜨믄뜨믄
다시 살이 오르고
그러다 안돼겠다 싶어
다시 마음 다잡고 식단관리 먼저 들어갔네요
초반에 pt 2개월 받다가 아이들 등하교에 학원 스케쥴때문에 pt 포기하고 대신 오전에 한시간 수영은 꾸준히 했네요
처음 다이어트 시작은 15년12월 이구요
몸무게가 최대 4키로 빠졌다가(그래도 운동으로 체지방이 빠졌는지 눈바디는 차이가 좀 있는듯) 다시 조금씩 찌는듯하여
다시 시작합니다
회색티셔츠가 12월이구요 반팔티셔츠가 오늘아침이네요
일부러 사진 각도도 맞추고 포즈도 맞추어서 찍어 봤네요
긴팔검정트레이닝복은 4월, 반팔 반바지가는 6월 3일 찍은 사진입니다
찌는건 쉽고 빠지는건 힘들고 더디고 힘겹네요
저의 바램은 처음엔 머슬걸 정도였으나 차츰 불가능이란걸 깨닫고 이젠 그냥 보통체형 만큼만 되었으면 좋겠네
현재는 처음 다이어트 시작한 12월 보다 6.1 키로 감량된 상태 입니다
휴~~ 6개월에 6키로 감량이라. . . . . 참 힘드네요
한달에 10키로 빼셨다는 회원님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같이 화이팅해서 열심히 한번 빼보아요
목표 몸무게가 되는 그날까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