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다이어트하시는건 반대하시지 않아서 40키로가 넘는 몸무게에서 지금은30키로로 내려왔어요.그런데 지금도 밥을 않먹어서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해요.하는수없이 주말에는 밥먹구 아침마다 밥을 먹고 있는데 살이 늘어나서 걱정이예요.엄마가 차려주신밥 먹고싶긴한데 살이 계속 늘어나서 거절할 수밖에없어요.그러다보니 엄마와 싸움도 늘구.이제 내일이면 제 생일인데 제 엄마가 고기를 좋아하시는데요.샤브샤브나 월남쌈은 싫어하세요.그리고 동생들도 있어서 너무매운것도 않되구요.제 생일날만큼은 드시고 싶은거 드시게 할수있도록 맛난 고기중에서 그나마 살 덜찌는 외식메뉴나 좋은 집있으면 추천해주세요.그리고 외식할때 조금만 먹을 수있는법이랑 케이크 칼로리 제일 낮은걸루하나 추천해주세요.그리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단백질많고 칼로리도 적은반찬 추천해주세요.제발요.엄마랑도 다시 화해 하구싶네요.계속 집안이 이런분위기여서 대화도 거의 않하고 서먹해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