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킬로가 빠진 상태에여 (아직 처녀때로 돌아가려면 7-8킬로 빼야함)
근데 문제는 운동하기가 싫어졌다는 거에여
원래도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긴해서 그런지 큰일입니다
주변에서 빠진거 같다 라는 말을 들으니 헤이해지고
운동도 맨날 하는걸 하니 흥미가 떨어지는거 같아여
(스트레칭 10분 근력 30-40분 에어로빅 50분 하고있어여)
아직 하체와 배는 못뺐는데 ㅠㅡㅠ
근데 일어나서 운동가기도 싫고
또 운동 시간에 눈이떠져도 일어나서 운동하러간다 하고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다이어트 초반엔 세네시간자고도 나갔는데 말이죠 문제는 정신력인데...ㅠㅡㅠ
그리고 점점 다시 간식을 먹게되고 (것도 밤에 찾게되죠) 빵과자 초컬릿.. 밀가루를 먹게되고...
주1회만 먹고싶은걸 먹자 달다구리고 주 1회로 줄이자 였는데 요즘은 주 3회는 먹고 3-4회인 절반만 일반식으로 먹네여 (식단조절을 밥반그릇의 일반식으로 하거든여 야채마니 덜짜게의 저염식으로)
이런식습관은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몸에좋지 않아 바꿔야하는데 ....의지박약인 제자신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