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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해도 정체기가 오니까 지치려고 하네요..
아직 10키로 넘게 더 빼야하는데... 그래도 목표의 2/3가량 왔는데... 하 좀 더 빡세게 얼른 50대로 내려가면 그때부터 약간 느슨하게 해야지 생각했는데... 그 50 대로 빨리 안 내려가니.. 며칠째 같은 몸무게만 보고 있으니... 지치네요.
오늘 입터졌어요. 어제 71칼로리밖에 못 먹고도 죙일 돌아다니고 운동도 안 쉬고 해서 그런지.. 물론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었다지만 .. 아...밀가루 너무 땡겨요.. 그날 가까워서 그런가.... 하.... 피곤...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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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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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견디는자
  • 07.16 11:06
  • 곧실현 22키로째 감량 중인데 뺄 살이 많아서 먹을 수 없다는 게 함정...부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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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곧실현
  • 07.16 10:55
  • 20키로 빼야지 시작했는데
    두달차인데 5키로 빠졌어요ㅠㅜ
    10키로 빼면 몸매 다듬고
    15키로 빼면 빡시게 해서
    20키로 빼면 그때 먹자 했는데
    10키로 빠지면 됐다하고 손 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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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견디는자
  • 07.15 18:50
  • 애서 글쿤요ㅜㅜ 전 정체기일때도 아닐때도 조였...ㅜㅜ 아니 돌이켜보니 4개월 달려오면서 느슨했던 날이 없었군요...ㅜㅜ
    시작하고 첫달에나 치팅 몇번 했지 그 이후로 치팅 한 적도 없고..하하ㅜㅜ... 오늘 좀 우울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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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애서
  • 07.15 18:47
  • 전 정체기 아닐때에는 많이 조이지는 않았어요ㅠㅠ 지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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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견디는자
  • 07.15 16:14
  • 애서 네에ㅜㅜ 그렇게 조이고 조이고 조이기를 한달 하다가 이제야 지쳐버린 거랍니다ㅜㅜ 말은 이렇게 해도 쉬진 않아요ㅜㅜ 하핫ㅜㅜ 그러니 몸이 좀 보답해 줬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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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애서
  • 07.15 16:03
  • 며칠전 제모습같네요.. 전 정체기 2주 왔었어요ㅠㅠ 찾아보니까 몸에 대사량이 떨어졌기 때문에 더 먹으라고 하던데 전 오히려 확 줄이고 운동량 두배로 늘렸어요. 그날 이제 끝나고 거의 15일만에 정체기도 거의 풀려서 그날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백그람씩 꾸준히 빠지다가 끝나니까 300그람 쑥 내려갔어요ㅠㅠ! 다음날 또 200그람 내려가고...! 정체기라도 그냥 속상해하면서도 꾸준히 하면 쭉쭉 내려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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