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보는 러닝머신으로 걸었슴다. 너무 궁금해서 실천해보자 했어요. 제가 아침에 한강을 걸으면 2시간정도 되고 11.5km에 579칼로리 정도가 나와요.
오늘 러닝으로 2시간을 걸었고 70속도로 걷다가 나머지 30분은 65에서 60으로 걸었죠. 그걸 안 찍었네. 암튼..2시간에 거리는 13킬로가 넘어서...15분 정도에 끊으니 11킬로가 되더라구요. 그때 칼로리소비량이 위에 찍은 다신과 만보기에 나와있어요. 근데 러닝머신에 나온 칼로리로 계산해보니 731칼로리 정도가 되더라구요. 밖에서는 속도가 덜 나서 시간이 덜 걸린거더라치저라도 여튼 러닝머신으로 걸었을때 칼로리 소비가 좀 더 많게 나왔드라구요. 다신이나 러닝머신값이나. 물론 다른 민보기들은 비슷.
암튼...시작전에 사진찍고 그이후 찍어서 뺀 값느로 순수하게 값을 내보니 이렇네요.
근데 왜 전문가들은 실외걷기가 더 칼로리 소비된다고 했을까요??
변수를 얼추 동일하게 하기위해 낼 아침에 한강을 걸을때는 다신이나 만보기에 나온 걸음수가 되었을때의 칼로리 비교를 해 봐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