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다신 쉬는동안 폭식증과 우울증때문에 힘들었어요...
저 몇달이면 법적 돌싱이구요 ..
제대로 된 직장은 못구했지만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다닌지 며칠 되었네요 ㅎ
조금 마음의 안정을 찾고나니 또 스물스물 올라오는 다이어트 욕구때문에 다신에 들어왔네요..
저번달처럼 무식하게 하는 다이어트는 그만하기로 했어요 살도 요요와서 88.5에서 95킬로가 되었구요 폭식증 탄수화물중독증에다 이젠 허기증까지 생겼어요 밥을 세그릇먹고도 한시간후 공복감에 꼬르륵 소리가 나는 허기증....ㅠ.ㅠ
이제 장기간 다이어트를 운동과 식단조절과 심신수양가지고 하려구요
다신에 다시 오게될줄 몰랐는데 참....사람일은 모르는거네요...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저도 올해 살 좀 빼서 자신감도 얻고 삶의 활력도 찾으려구요 ㅎㅎ
그러다 내년엔 이성친구 좀 생기면 더 좋겠구요 ㅎㅎ 외로우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