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식단을 1000도 적어요. 전 1100 부터 시작했고, 코치님 말대로 찐고구마 껍질째, 흰자나 가슴살, 아몬드 몇알(하루에1번만), 오이 같은 채소, 과일 1가지로 세끼 돌아가면서 반개~1개, 중요한 물~~ 이렇게 세끼를 먹었어요. 가장 기본적인 다요트 식단이죠. 검사받는다고 톡으로 사진도 매일 전송하고 ㅎㅎ 운동은 첨에 런닝만 20~30분 4로 놓고요(허리랑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이렇게 하다 부업해서 개인 PT 1달후부터 받기 시작했어요 주 2회, 나머지 요일은 런닝만 20분 이상 4로 천천히. 식단이 단조롭긴 한데 고민없이 하라는대로 하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ㅋ 그이후에 제가 알아서 영양소에 맞게 대체 식품 찾아 먹기 시작했어요. 77에서 64까지 뺏어요. 3달동안. 지금은 2일전부터 정체기가 풀리기 시작해서 63에서 64로 왔다갔가 체중계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암튼 식단이 중요해요..
걷는것이 제일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하루 한두시간씩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천천히 걸었는데 효과 봤어요. 식단은 칼로리 체크하면서 하루 1000칼로리 이하로 먹었구요. 닭가슴살 두부 야채들 고구마 토마토 등으로 다양하게 먹었어요. 물론 먹고싶은 음식있음 칼로리 체크해서 먹었구요. 물을 하루 2리터 이상씩 매일 먹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