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달 조금 넘는 기간동안 약8키로정도 빼면서
식단도 무리하지 않고 일반식도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밀가루랑 간식은 안먹고 참았구, 살찌는 메뉴 외식할때는 딱 반만 먹었어요)
근데 요근래 일주일간..갑자기 식욕을 참을 수 없게 되엇는데 추석까지 겹쳐서 햄버거 세트, 과자(한번에 여러봉지), 치킨, 피자 등등 살찌는것만 찾아서 폭식하고 있어요.,운동은 안하구요.
참아야지하는데 너무 먹고싶어서 어느새 에라모르겠다 막 먹고있어요ㅠㅜ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폭식해버려서 만회할 수 없 을 것 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그동안 노력한게 허무하고 나자신이 한심해서 미칠것같아요ㅠㅠ
그동안 하는일마다 잘 안되서 이번에 다이어트만큼은 꼭 성공하고싶었고 잘해오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난 안되는것 같고 막 우울하기까지해요ㅠㅠ
이런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극복하셨다면 어떻게하셨나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