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어느순간부터 찌더니 63까지 찍은 역대급 사건이 발생하고 2주뒤에 여행이 있는 관계로 저녁을 안먹고 활동하기로했더니 4키로 정도 빠졌어요

다이어트 달력은 매번 활동량이나 식사량 적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먹는거 자제하고 살빼려고 하는데 실패뜨는거 보는것도 속상하기듀 해서 일일이 기록은 안하고 몸무게랑 매일 사진찍는것만 했어요 !!

아르바이트가 매일 서있어서 너뮤 힘들어서 굳이 운동을 안해도 첨엔 소수점이긴해도 잘빠지더라구요
저녁 무조건 안먹고 이른 저녁때에 미숫가루나[설탕없이] 사과 한개 정도만 먹고 버텼어요
물도 중간중간 먹고요

중간에 추석이 껴서 하루정도는 입맛도 없고 거의 안먹고 쉬엇더니 59.6까지 찍엇는데 담날 술먹고 치킨 먹고 햇도니 다시 돌아와서 그뒤로 더 독하게 저녁 이니 간식 안먹엇는데 안빠지더군요 .. 아마 일이 너무 힘드러서 근육통이 진짜 심하게 왓는데 그거때문린거 같기도 일안가고 쉬면서 가볍게 움직이니깐 59.5까지 찍네요 ^^

다음주부터는 수영과 병행할 생각이고요
헬스 배드민턴 걷기 달리기 줄넘기로 다이어트 할려고 했는데 해본결과 쉽게 질렸는데 수영은 안질리고 재밌어서 그걸로 할려규요

예전 몸무게인 55 까지 빨리 찍고 싶어요 ㅠㅠ
과거사진 보니깐 다이어트 욕구가 활활 타올라요
저는 연예인 마른 사진보다 예전 과거 날씬했던 모습이 더 자극되더라구요
그때는 미쳐 몰랐던 감사함을 다시 느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하다니 ㅠㅠ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좀 많네여 이해해주세여 ㅜㅜ
매일 사진찍고 몸무게 그래프로 자극받고 절제많이 했어요 허접한 저의 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