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식이. 그것이 알고싶다.

실과 바늘같은 다이어트와 운동,식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운동과 식이중 하나라도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운동이 우선 왜 중요할까요?
타바타운동이라고 다들 아시나요? 4분의 운동으로 12시간 운동의 효과를 낸다고해서 유명했는데요
이 책에도 타바타운동은 아닐지라도 그런 운동의 특성이 나와있습니다.
운동 후 활발해진 신진대사가 최대 48시간까지 간다는 보고가 있는데 그 말인 즉슨 운동을 한 시간 하고 나면 그 이후에도 추가적인 열량 소모가 이어진다는 뜻이지. 과학적 연구 결과가 이렇다는데 우리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운동해야 하지 않겠어?
이 책의 본문입니다.

운동, 땀을 빼고 에너지를 소비하고.

가만히 있던 일상에서 움직여야하고. 참 귀찮고 머리아픈 존재죠.

차라리 좀 덜 먹고 안움직이고 싶다는 생각 하시나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운동은 할만한테 식이 조절이 힘들어요.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덜 먹지 운동은 너무 싫어요. 이런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난 얘기고 운동을 일단 시작해보세요.

간단히라도 좋습니다. 그냥 시작은 짜투리시간의 스트레칭이나 그저 하루에 앉았다 일어났다 열번이라도 좋아요.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려 해보세요.

그렇게 차츰차츰 늘려서 오늘은 누워있는대신 좀 뒹굴뒹굴 움직였다면 내일은 앉아있는 시간을 늘리고 모래는 서있는 시간을.

그 다음엔 스트레칭을하거나 조금 걷기라도 하고.

조금씩 늘려도 괜찮아요. 처음부터 무리했다가 금방 포기하는거보단 조금씩 늘려서 습관화하는 게 더 좋겠죠.

또한 여기선 언급됩니다. 식이조절.

다이어트는 식이가70 운동이 30 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에 관련된 유명한 말이 있죠.

똑같이 먹으면서 운동을하면 그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식이는 참 중요하죠. 다이어트에있어서.

하지만 그렇다고 식이만 조절하고 운동을 안하면?

물론, 처음엔 살이 잘 빠집니다.

운동을 병행할 때 보다 더 빠르게 쭉쭉 빠지죠.

이 내용도 책에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체중이 더 빠르게 감소되느냐' 에 대한 내용에서 오히려 느리게 빠진다는 말이 나오죠.

이는 반대로 식이만 하면 운동을 할 때 보다 체중이 더 빠르게 감소된다는 얘기죠.

하지만, 그건 처음에만 좋아보일뿐 결국 활동량은 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량만 줄인다면 점점 우리 몸은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려할것이고, 그럼에따라 현재 있는 근육들까지 분해되어 근손실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결국 기초대사량을 낮춤으로써 살이 찌기 좋은 몸으로 만들어 현재의 식이를 평생 이어가지 않는 한 결국 다시 돌아가버리게되는 무한루프를 짜게되죠. 기초대사량이 낮아졌으므로 평소처럼 먹어도 더 살이 찌게 되니 전체적으로 보면 악화되는 것이고 이는 계속 반복되어 악순환이 일어나는거죠.

칼럼들에서도 이 책에서도 인터넷에서도 텔레비젼속에서도.

다이어트에서든 건강에서든 운동의 중요성을 툭하면 언급하는데 여기에도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식이로만 다이어트하고 요요를 겪어서 다시 돌아가고. 식이로 인한 기초대사량 감소로 다이어트 전보다 더 불어나고.

단기적으로 체중을 줄이고더욱 쪄버리는. 그런 길을 걷고싶으신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위 글은 다이어트신 어플 체험단을 통해받게 된 도서 '진짜 다이어트'를 바탕으로 이해와 배경지식을 통해 작성된 글로, 본 도서 내용에 대한 언급 및 인용이 다소 있을 수 있으며 그렇다고 전문 복사글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