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103>96.5 저는 73>68.4 인데 일주일째 거의 그대로예요 ㅜㅜ 저몸무게도 빼낼거 다빼고 재서 나온건데....남편은 얄밉게도 매일 잴때마다 빠지고 있네요 오늘 저한테 몸무게 안빠진다고 나가뒤지라네요ㅜㅜ 이런소리 들어가며 해야하나싶고 속상해요
밥도 아침 안먹고 점심저녁먹는데 약 700칼로리 섭취하는데 밥은 40g먹고 나머진 두부,닭가슴살,흰자,양배추,기타야채들을 돌아가면서 먹거든요 저보고 너무 쳐먹는다고 저녁먹지말고 점심만 먹으라네요ㅜㅜ
운동은 런닝머신 1시간만했는데 스쿼트와 근육운동 한지 1주일정도 되었어요
운동도 제가 훨씬 많이하고 집안일이며 활동량이 남펀의 3배정도되는데 안빠지고 욕먹으니 더 미치겠어요ㅠㅠ
자꾸 이런소리 들으니까 더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해지는데 속상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