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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라 간식 3종의 최종후기에요 ♡

벌써 최종후기를 쓰게 되다니. 시간 참 빠른거같아요. 미주라 간식 체험단으로 뽑히고 먹기시작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시간은 가고가고 나만 정체된것인지 그래도 미주라 먹으면서 몸무게가 아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걸 볼수있었어요.


미주라 간식들을 조금씩 먹었던 후기들을 적으며 찍었던 사진들을 모으고 새로운 폰에도 익숙해져서 조금씩 활용하기 시작해서 배경도 넣어보고 했답니다.

미주라 간식을 먹었을때는 첫 느낌은 바삭거리는 식감, 그리 달지도 짜지도 않은 부드러운맛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거트나 수프 ,샐러드 , 바나나와 귤같은 달콤 새콤한 과일, 닭가슴살 소세지와 야채를 넣어도 정말 배부르고 맛있었답니다. 미주라는 최종적으로 정말 배부르게 먹어도 다해서 300칼로리가 채 되지 않아서 더 행복했어요.

미주라 통밀 도너츠는 중간에 구멍이 뻥 뚫린 링 도너츠였는데요. 처음에는 이 구멍을 막어보고 싶었는데 딱히 막을게 없더라구요. 카스테라같은걸 넣자니 칼로리가 높아지고 그 안에 귤을 하나 넣자니 나중에 먹을때 불편해지고 결국 링 도너츠의 안은 메꾸지 못하고 방법을 못찾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리고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은 바삭바삭 거리는 토스트 모양 비스켓이였는데요. 분명 부스레기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만큼 재미있게 먹고싶은 맛이였답니다. 자꾸 바삭바삭 거리는 소리에 한개 두개 집어먹고 막 부수고 싶은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생각외로 넘 잘 부숴져서 그것대로 아쉬웠는. 완전 딱딱한걸 기대한건 아니지만요.

세번째 미주라 간식인 소이아크래커는 야채크래커가 염분을 살짝 뺀 깔끔한 맛이였어요. 양은 분명 작아보였는데 이상하게 반정도 먹고나면 포만감이 커서 더 못먹겠더라구요. 얘는 설마 먹으면 뱃속에서 물이랑 만나서 막 불어난다는가 하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답니다.

가끔 제가 입이 심심하면 미주라 간식인 소이아크래커나 토스트 비스켓을 하나씩 티안나게 집어먹었는데 그러니깐 다른 간식이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배도 안고프고 오히려 배불러서 멍 때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먹을때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하나씩 주면서 먹어보라하니깐 친구들 진짜 잘 먹더라구요. 그렇게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한통 뜯었더니 반통을 작살내고 소이아크래커도 4봉지를 작살내더군요. 하지만 맛있다고 해서 저도 체험단으로 먹어보고 있던 거라 나눠먹으니깐 더 맛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족들은 별로 안달달하고 맵지도 않다고 권해도 친구들과 달리 별로 안먹더라구요.

미주라 간식 너무 좋았구 통밀이라는 소리에 더욱 안심하고 먹었던거같아요. 미주라 간식들 요즘에 보니 새로운것도 많이 나왔던데 다른종류들도 사서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미주라 간식 3종이 너무 맛있었던 차에 다른것들도 맛있을거같아 기대가 되요. 미주라 간식을 먹으면서 푸룬도 소화잘되라구 챙겨먹었어요. 요거트도 같이 챙겨먹었구요. 통밀이지만 결국 밀가루인거같아서. 그런데 의외로 미주라 먹으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없었어요. 아마 미주라 간식들이 통밀이었던 까닭인거같아요. 그래서 통밀을 이래서 먹으라는거구나라고 깨닫기도 하고 정말 좋은 경험이됬던거같아요. 미주라 간식 3종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요기요기에요 >http://m.blog.naver.com/tjsal98/2209118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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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01.16 17:54
  • 다신 관리자 공지사항 확인했구요 다신 관리자님 뽑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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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1.16 17:44
  • 미주라 간식 체험단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셨습니다.^^
    공지사항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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