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 고민나눌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봐용ㅠ
제가 관리를 잘 하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우울증증세가 커지고 잠을 자도 중간에 3번정도는 항상 깨고 또 깰때 먼가를 먹으려고 해요.. 평소엔 식욕을 잘 참다가도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식욕이 엄청생기고 그래서 수면에도 문제가있는거 같구요
이러니 계속 운동.식단을 열심히해도 1주일이면 다시 폭식하고 원점되니 또 지치고 우울해지고 너무 힘드네요..부모님이랑도 원만한 관계가 아니라서 의지할곳이라곤 인터넷뿐이구요..식욕억제제를 먹어야되나 수면제를 먹어야되나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다이어트도 오래 잘할텐데 그게 너무 어렵네요 ㅠㅠ 어떤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조금이나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