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며칠동안 몸무게가 제자리라 좀 힘빠졌는데 어제 이것저것 생각하며 숫자에 조급해 하지 않기로 하고 잠들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공복 무게를 보니 조금이지만 변화가...!
어제는 공방수업 다녀오느라 오후에 힘쓸 일이 너무 많아서 급 피로 ☞ 운동 못하고 스트레칭만 하고 자서 너무 기쁘게 생각은 안하지만ㅋㅋ
목요일에 수업 다녀오면 항상 체력방전이라 어쩔 수가 없다.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이 부들부들😖
한달만에 다시 수업 나갔을 때는 어깨 손바닥 허벅지 근육통이 4일은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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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다이어트 중.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무리해가며 초절식 하는건 오랜 습관이 될 수 없을 것 같다.
애초에 나는 위가 안좋아서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풀어서 숟가락 놓게 되는걸..😭
식단 구성 신경쓰며 먹는 것에 집중하자.
오늘 간식은 직접 따온 딸기와 요거트!
둘 다 너무 좋아하는 것들.